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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코스 개발-기자촌능선의 또다른 능선, 그리고 406봉 서벽

북한산명품코스/북한산산행기

by 미스터산 2011. 10.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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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코스 개발-기자촌능선의 또다른 능선, 그리고 406봉 서벽

산행일: 2011년 10월15일 비
코스개발: 진관사입구-봉은사방향-기자촌능선의 또다른능선- 406봉 서벽-김신조굴-진관사
산행기: 진관사를 들머리로 하는 산행을 할때마다 늘 진관사 우측 계곡이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우측 계곡을 탐험하는 날입니다. 그야말로 날 잡은 거죠. ㅎㅎ 
자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 가겠습니다.

여기는 진관사 입구 매표소입니다. 여기서 저기 봉은사 입간판을 따라 들어갑니다


봉은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이쁘네요

 


자 저기 봉은사 입간판이 보이죠 저기서 왼쪽 계곡으로 올라볼 작정입니다.
그냥 무조건 들이 대는  겁니다.
아니면 다시 내려오면 되잖아요.
 

숲이 많이 우거졌네요


잦나무를 누가 심어 놓았나요.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리장 군락지를 만났습니다. 열매가 무르익어 갑니다.

 


봉은사 뒷길인데 길이 이뽀요.

 


드디어 능선에 올랐습니다.
진관사 입구 능선이랑 만나는 지점입니다.

 


가을 오솔길 북한산에 요런데 보셨나요.
꿈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넓은 곳도 만나고요

 


계속이어지는 가을길입니다

 


와우 드뎌 주능선에 도착했습니다.
이 능선을 따라 곧장 가면 기자촌 주능선과 만납니다.

 


소나무로 이루어진 오솔길
그야말로 오솔길입니다.

 


시야가 터졌습니다
응봉능선을 비추어 봅니다



진관사 계곡

 




406봉 서벽

 


올라온길

 


기자촌능선 끝자락

 


하나고등학교 
 


우리가 올라온 계곡에도 여러갈래의 지능선이 있다는걸 확인했습니다,

 


기자촌능선

 


기자촌능선

 


기자촌능선과 만나기전 암릉
 



406봉서벽
오늘 저기를 오를꺼예요. 조기 작은 능선을 따라 오를겁니다. 계곡에 아주작은 능선하나 있죠.

 


대머리봉과 406봉

 


한번더 아래를


기자촌능선 중턱입니다
 


사진 그만 찍고 아까 그 전망바위에서 왼쪽 계곡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잠깐 내려서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 건너편에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건너 붙입니다.

 


건너편 작은 능선입니다.

 


다시 또 계곡을 건너 오르면 작은 능선길과 조우합니다.


능선길을 오르다가 여기서 왼쪽으로 붙습니다.

 

내려온길을 비춰 봅니다.
작은 능선을 두개 넘었네요.
 


좀더 크게 볼까요.
 


대머리봉입니다. 기자초 능선 정상이죠.

 


그 앞에 작은 능선으로 오르는 길도 있네요. 
참 버라이어티 합니다.

 


다시한번

 

진관사 왼쪽 계곡입니다.


대머리봉



기자촌능선 
 

대머리봉
 
406봉 서벽을 오르면 406봉 정상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내려서니 비가 옵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김신조 굴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두명의 남자 손님이 먼저 와 있네요.
비집고 들어 서서
점심을 먹고 비가 그칠때를 기다리니 통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비를 맞고 다시 진관사 계곡으로 하산 했습니다. 
다음에 하번 더 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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