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코스 : 삼각산의 오지탐험 제40탄-의상봉남벽

코스개요 : 백화사-의상봉남벽-가사당암문-용출서능선상단-용출봉-용혈봉-용혈북능선-온돌식당-용학사-3개의돌탑-노적제2남능선-노적동봉-노적봉안부-용암봉-만경대뒷길-무당골-용암문매표소

들머리 : 백화사 매표소 효자동

날머리 : 우이동 도선사 용암문매표소

소요시간 :  7시간

등산분류 :  워킹+릿지

등산화 : 반릿지화

준비물 : 자일30동, 물2리터이상

계절적합성 : 봄-가을-여름-겨울

문화재 : 백화사, 용학사, 도선사

경유능선 : 의상능선, 용혈북능선, 노적제2남능선

뷰포인트 : 의상봉남벽, 용출봉서벽, 3개의돌탑, 노적동봉, 용암봉.

코스상세안내 :

 

1. 지리탐구 - 의상봉남벽은 아직 이렇다할 루트가 없다. 물론 정규등로도 없다. 개척한다는 생각으로

오른다. 하지만 이제까지 보아온 삼각산의 또다른 면모를 발견 할 수 있다.  

사진40-0-1의상봉남벽루트

 - 용출봉 서벽은 용출서능선에서 마지막암릉구간을 우회하지 않고 직접 오르는 이 구간은 비교적 까다로운

곳도 있지만 한구간을 제외하면 그리 어려운 곳은 없다. 이전에는 로프가 설치 되어 있었

는데, 지금은 없다. 사진40-0-2

사진40-0-2용출서능선 암벽루트

 - 용혈북능선은 용혈봉 북쪽, 즉 법용사쪽으로 뻗어내린 작고 가파른경사를 가진 능선이다.

길이 험하고 거칠어서 다니기 힘들지만 의상능선의 지능선을 이해하는데는 좋은코스다.

사진 40-0-3

사진40-0-3 용혈북능선

 - 노적제2남능선은 노적동봉에서 용학사까지 뻗어내린 오른쪽으로 굽어 뻗어내린 작은 능선

이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사진40-0-4 노적제2남능선

사진40-0-5노적봉안부에서용암봉안부루트

2. 전철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로 나와 704번 버스를 타고 백화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3. 백화사 정류장에서 백화사 방향으로 진입한다. 사진40-1

4. 백화사 앞에서 가사당암문 방향으로 진입하여, 철문을지나, 이정표의 가사당 암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사진40-2

5. 가사당암문으로 가다가 첫번째 이정표에서 30미터 가다가 좋은길을 버리고 왼쪽의 작은 계곡으로 들머리를 잡는다.사진40-3,4

40-3

40-4

6. 조금 올라가면 작은 슬렙이 나온다. 사람들이 다닌 흔적도 발견된다.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간다. 사진40-5

7. 능선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가사당암문을 통과하여 내려선다. 사진40-7

8. 가사당암문에서 조금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온다. 좌회전 한다. 사진40-8

9. 사면길로 계속가면 용출서능선길과 만난다. 사진40-9

10. 용출서능선길과 만나는 곳에서 좌회전하여 조금만 올라가면 용출봉릿지코스가 나온다.

11. 처음 릿지구간 신경팍팍쓰면서 오른다. 올라서면 전망이 ㅋㅋ 말로다  표현 못한다.

12. 용출봉에 올라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용혈봉 가는길이다.

13. 용혈봉 쇠줄을 따라 오르다가 쇠줄이 끝나는 지점에서 용혈봉을 채 오르기전에 왼쪽으로 내려서면 용혈남능선이다.사진40-10

14. 능선을 따라 하산 하면서 왼쪽에는 국녕사가 보인다. 능선 끝까지 내려서면 국녕사 오르는길과 만난다. 

사진40-11

15. 국녕사 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내려서면 다시 산성에서 올라오는 길고 만난다. 중성문으로 향한다.

사진40-12

16. 중성문에서 용학사로 향한다. 사진40-13

17. 용학사 대웅전에서 왼쪽 암벽을 치고 오르면 세개의 돌탑이다.사진40-14

18. 세개의 돌탑에서 바위끝부분, 즉 오른쪽 위로 올라간다. 사진40-15

19. 길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회전 하라.  직진하면 노적계곡이다. 사진40-16

20. 조금 내려선다 싶으면 사거리가 나온다. 직진한다. 오른쪽에는 중흥사지가 보인다.사진40-17

21. 이후 좌후 탈추하지않고 직진하면 노적동봉에 오를수있다. 사진40-18

22. 노적동봉에서 노적봉안부로 내려서면서 갈림길 나오면 좌회전 한다. 사진40-19

23. 이내 노적봉 안부가 나온다. 사진40-20

24. 위문 방향으로 30미터 가다가 오른쪽으로 넘어선다. 용암봉 가는길이다. 

용암봉 가는길은 특별히 길이랄것은 없다.

방향만 잡고 오른다. 특별히 바위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감으로 오른다. 능선이 나오면 우회전하여 용암봉으로 간다. 

사진40-21

25. 용암봉에서 다시 뒤로 나온다. 만경봉으로 조금가면 바위가 앞을 가로막아 더이상 오르지 못하는 지점에서 오른쪽 성곽을넘어 내려서면 길이나온다. 만경봉 뒷길이다. 아름다운 오솔길이다. 이길은 다시 낭만길과 만난다. 만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좀더가면 만경대오거리가 나온다. 사진40-22

25. 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진행하면 족두리봉이 나오고, 족두리봉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서면 무당골이다. 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도선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