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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산코스 : 관악산의 치밀한 탐험 제2탄-파이프능선

관악산명품코스/사당역기점

by 미스터산 2011. 2. 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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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개요 : 사당역6번-낙타봉-삼거리-파이프능선-관악문-연주대-연주암-케이블카능선-구세군

소요시간 :  6시간

등산분류 :  릿지+워킹

등산화 : 반릿지화

준비물 : 물2리터, 슬링줄1개

들머리 : 사당역6번출구

날머리 : 과천시청 과천청사역

계절적합성 : 가을-봄-여름-겨울

문화재 : 연주대, 연주암

경유능선 : 낙타봉능선, 관악산주능선, 파이프능선, 케이블카능선

뷰포인트 : 연주대, 관악산정상

코스상세안내 :

1. 지리탐구-관악산의 주능선은 굴곡이 심하다. 구불구불하고 오르락 내리락이 많다. 관악산이 산이냐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은데 관악산을 지대로 등산해 보면 그런 말이 들어 가고 말것이다. 낙타봉 능선은 사당역에서 오르는 길 중에는 가장 아기자기한 능선이다 모두 우회길이 있지만 낙타봉 릿지는 그런대로 재밌다. 관악산 주능선은 정상 부근 말고는 밋밋하다. 단지 구불구불하고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넘나들어야하는 수고는 해야한다. 파이프능선은 그야말로 옛날에 군부대에서 사용했던 송유관 파이프가 있어서 파이프능선일 명명 된것 같다. 초입에 작은 슬렙하나를 지나면 크게 어려운 곳은 없다. 능선 정상의 조망이 좋다. 점심먹을때도 많고. 케이블카 능선은 관악산의 남쪽 능선이다. 과천청사 방향으로 뻗어내린 긴 능선이다. 중간에 삼거리에서 다시 세개의 능선으로 갈라진다. 중간에 바위도 좀 있고 나름 알찬 능선이다.

낙타봉

파이프능선

파이프능선정상

연주대

걸어온길-오른쪽능선이 용마능선

연주암의 풍경소리- 들리시나요?


2. 교통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6번출구로 나와 100미터 직진후 좌회전하여 끝까지 오르면 브라운 아파트 사이로 들머리가 나온다.  

3. 약 10분정도 올라 계곡을 건너 두갈래 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낙타봉 가는길이다. 왼쪽은 계곡길이다. 낙타봉에서 모두 만나는 길이다.

첫번째 이정표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낙타봉아래 릿지구간 줄없이도 올라 갈 수 있다.


4. 낙타봉에서 주봉으로 진행하다 삼거리가 나오면 연주대 방향 말고 계곡아래로 진행한다. 계곡이 나오면 계곡을 건너 붙이면 파이프 능선이다.

낙타봉

주봉 삼거리 

삼거리에서 계곡 아래로 내려서서 계곡을 건너 붙으면 파이프능선이다.


파이능선 입구에 우뚝 솟은 남근암 ㅎㅎ 정말 우람하죠.


5. 파이프능선에서 다시 관악주능선으로 합류한다. 연주대를 목표로 계속 진행하면, 관악문, 지도바위, 횟불바위를 만나고 마지막 가파른곳을 넘어서면 정상이다.

파이프능선 정상 언저리

관악문

지도바위

횟불바위

관악산정상

6. 정상에서 연주암으로 진행한다.

관악산정상의 통신시설 나는 건빵공장이라 부른다.

연주대

연주대


7. 연주암에서 왼쪽 계곡으로 내려서지말고 오른쪽 능선으로 진행한다.

케이블카능선의 두꺼비바위


8. 능선에 붙으면 이제 케이블카 능선이 시작된다. 능선을 따라 케이블카 라인이 있어 케이블카 능선이라 한다.

연주암과 연주대

케이블카 능선

9. 삼거리가 나오면 가운데 능선으로 하산한다. 가운데 능선은 바로 과천 시청 방향이다.

케이블카능선의 새바위 릿지도 가능한 곳이다.

삼거리아래 이정표

10. 끝자자락에 구세군 교회가 있다. 구세군 교회를 빠져 나와 50미터 진행후 우회전하여 큰길까지 나오면 과천청사역이다.

교회앞에서 좌회전하여 50미터 직진 후 우회전하면 메타세콰이어 거리가 나온다

끝까지 걸을면 과천청사역이 나온다.

저와 함께 개척등산을 하실분은 삼각산명품코스에 들르세요.  http://cafe.daum.net/san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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