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시각장애우들이 들려주는 희망의빛 콘서트'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들려주는 감동의선율
희망의 빛을 찾아주는 음악콘서트 어느 멋진날에...

시각장애우들이 공연하는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참석 하는데요~
이친구들 처음 만났을때.. 그 느낌은 뭐라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입으로 말하던 감동이란 느낌이
가슴에서.. 마음에서.. 일렁였으니까요.. ㅎ
그렇다고 제가 뭐 그리 착한사람은 아닙니다.^^
무슨 자선단체에 가입한적도 특별한 봉사를 한적도 없습니다.
너무나 평범한  내가슴에 이친구들이 이친구들의 부모님들께서
내 마음을 일렁이게 했습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
이 가슴 따뜻한 음악회 여러분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저
변변치 않은 글이지만 올려봅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이렇게밖에 찍지를 못했네요
이해해주시고 잠시 감상해주세요..


 이 동영상의 친구는 서울맹학교 고등부 친구인데요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친구랍니다. 작년에 말레시아 장애인행사에 초청까지 받은 실력이지요.

이 친구는 천재적인 절대음감으로 어떤 음악이던 한번만 들으면
바로 연주 할수있는 천재 피아니스트랍니다. 스타킹 프로그램에도 나왔었어요~
이 친구의 연주를 직접 들려 드리지 못해 넘 아쉽네요..

너무 이쁘죠? 빼어난 미모의 이친구의 연주도 제 가슴을 뛰게했답니다.

한친구 한친구 연주하는 그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그 연주는 마음을 울립니다.

이 가슴 따뜻한 음악회 함께 느끼며 춥지만 마음은 훈훈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랩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