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개요 : 육모정매표소-해골바위-거북바위-지장능선정상사거리-숲속의식탁-물꼬샘-영장봉-숨은벽안부-바람골-약수암위공터-서벽밴드-노적봉안부-용암봉-무당골-용암매표소 들머리 : 육모정매표소(우이동120번 종점) 날머리 : 용암매표소(도선사) 소요시간 : 7시간 등산분류 : 릿지+워킹 등산화 : 반릿지화 준비물 : 물2리터 계절적합성 : 가을-봄-여름-겨울 문화재 : 용덕사, 도선사 경유능선 : 해골바위 능선 뷰포인트 : 해골바위, 영장봉, 서벽밴드, 용암봉 코스상세안내 : |
1. 지리탐구 : 해골바위능선은 영봉의 동쪽자락에 펼쳐진 자그만한 능선이다. 몇군대 확트인 전망바위는
정말 일품이다. 그래서 이능선이 가치를 인정 받는다고나 할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바위도 몇개
올라야하는 재미 때문에 재미있는 능선으로 자리매김된것 같다. 사진11-0-1, 2, 3
사진11-0-1해골바위능선
사진11-0-2 숨은벽능선루트
사진11-0-3 바람골루트
사진11-0-4 도선사뒤 무당골 루트
2. 전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로나와서, 버스중앙차로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한다.
3. 종점에서 다시 나와서 큰도로에서 좌회전하여 육모정매표소로 향한다. 사진 11-2
4. 15분정도 멋진 숲길을 걸어 올라가면 오크밸리란 카페가 있고 가페 가운데로 올라간다.
5. 육모정 매표소가 나오고, 사진11-4
6. 육모정매표소 위에 묘지가 있다. 묘지 왼쪽에 보면 화장실이 있다.
7. 화장실 오른쪽으로 오르는길이 있다. 출입금지란 팻말이 보인다.11-6
8. 화장실을 지나 10미터 이내에 삼거리가 나온다. 오른쪽길이다. 잠깐지나면 갈림길이 또나오는데, 우회전하고. 능선이 시작되는 곳에서 좌회전하여 오르면 틀림없다. 사진11-7
9. 조금더올라가면 이런 작은 슬렙도 나오고. 사진 11-8
10. 슬렙위에 뚜렷한 길이 나 있다. 11-9
11. 이후 가능하면 오른쪽 등날로 붙어 간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라. 갈래길이 여럿 있지만 결국은 모두 해골바위에서 만난다.
12. 30분정도 오르면 해골바위이다. 바위하단의 해골처럼 생긴것을 보고 지어진 이름인것같다. 신통치않은 이름이다.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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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후 능선따라 진행하면, 사진과 같은 작은릿지코스도 나오고, 사진 11-12
14. 바위를 올라서면 드디어 코키리바위도 보인다. 사진11-13
15. 이후 계속진행하면 4거리가 나온다. 직진은 바위를넘어 가는길, 왼쪽대각선길은코키리바위, 완전좌회전은 영산법화사길이다. 직진하여 바위를 넘어간다. 사진11-14
16. 직벽바위를 넘어 조금 더가면 육모정고개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좌회전한다. 영봉 방향으로. 사진11-15
17. 좌회전하여 조금 오르면 헬기장도 나오고 헬기장을 지나 3분정도 가면 지장능선 정상 사거리가 나온다. 우회전한다. 사진11-17
18. 우회전하여 조금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길을 택한다. 사진11-18
19. 갈림길을 지나 조금더가면 마사토언덕(사진11-19)이 나오고 마사토언덕을지나 왼쪽으로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우회전하여 계곡을 따라 10분정도 내려서면 물꼬샘이 보인다. 이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작은계곡 건너편에 숲속의식탁(사진11-19-1)이 있다.사진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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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물꼬샘이 나오면 좌회전 한다. 좌회전이란 계곡을 따라 계속 내려가지 말고 산중턱을 가로지르는 사면길로 향하라는 말이다.사진11-20-1
21. 연인길이다. 이길은 육모정고개에서 시작해 밤골매표소까지 이어진다. 여러개의 능선을 상부또는 하부, 중부사면을 횡단하는 힘들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길이다. 사진11-21에서 보는것처럼 여러능선을 횡단하는 길이기 때문에 길이 많이 혼란스럽다. 따라서 잘 찾는 방법은 계곡을 하나씩 건널때마다. 자신의 이정표를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
22. 좌회전해서 3개의 크고작은 능선을 횡단하면 인수계곡에 다다른다. 인수계곡에서 악어능선을 횡단해야 하는데, 알고보면 그리 어렵진 않다. 인수계곡을 건너면 사진11-23이 나타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진행한다.
23. 좌회전하여 100미터 이내에 오른쪽 된비알로 붙는 작은 길이 있다. 사진11-24
24. 능선에 이르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회전한다. 우회전하면 사기막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사진11-25
25. 우회전하여 얼마 안가서 사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면 악어능선정상으로 향하고 우회전해야 다시 숨은벽계곡으로간다.사진11-26
26. 악어능선에서 숨은벽계곡까지는 10여분 걸린다. 숨은벽 계곡의 모습이다. 사진11-27
27. 계곡을 지나 사진11-28과 같은 바위 왼쪽위를 치고 올라가면 영장봉 아래가 나온다. 뚜렷한 길이 없다. 그냥 앞만보고 오른다.
28. 영장봉능선이다. 조금오르면 밧줄구간(사진11-29)이 나오고 좀더 오르면 영장봉 정상이다.
29. 영장봉에서 릿지로 넘어가기는 쉽지않다. 다시 내려와서 우회한다.
산불감시 시스템을 지나 숨은벽 능선에 붙는다.
30. 숨은벽능선을 지나 숨은벽대슬렙안부(사진11-30)에서 우회전한다.
31. 우회전하여 쇠줄을 잡고 계곡으로 내려서자마자 바로 직진하여 앞에 보이는 가파른 계곡을 다시 치고 오르면 바람골이다. 사진11-0-3
32. 바람골 정상의 성벽(사진11-31)을 넘어 10분정도 내려서다 왼쪽의 바위군이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바위밑을 에돌아 지나가면 약수암 위공터가 나온다. 사진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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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약수암위공터에서 위쪽으로 치고 5분정도 오르면 여우굴 아래 와폭(사진11-33)이 나온다. 왼쪽이나 오른쪽이나어렵기는 다 마찬가지지만 나는 오른쪽이 오르기가 왼쪽보단 쉬웠다.
34. 와폭을 올라서서 오른쪽으로 붙어 바위 밑으로 간다. 서벽밴드(사진11-34)의 쇠줄이 보인다.
35. 서벽밴드를 지나 사면길을 치고 나오면 위문아래 나무계단 시작점이 나온다. 사진11-35
36. 직진하여 대동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20분정도 진행하면 노적봉 안부가 나온다.사진11-36
36. 노적봉안부에서 왔던길로 30미터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빠져 오르면 용암봉이다. 10분걸린다. 사진11-37
37. 용암봉에서 뒤로 돌아 만경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장비없이 더이상 오를수 없는곳까지 간다. 일명 사랑바위(사진11-38-1)라고 하는 바위 앞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성곽이 있다. 성곽을 넘어 소롯길을 따라 진행하라. 사진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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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가파른 경사를 지나 내려서면 낭만길과 만난다. 사진11-39
39. 만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가다보면 무당골로 내려가는 들머리가 보인다. 사진11-40
40. 능선을따라 내려서다 왼쪽으로 빠지면 무당골이다. 이후 무당골로 하산하면 용암매표소로 탈출할수있다. 사진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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