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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코스를 읽기 전에 이글을 읽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북한산명품코스/북한산연구

by 미스터산 2011. 3. 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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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북한산명품코스)의 글은 북한산(삼각산) 명품코스52 입니다.



1. 개념: 이것은 북한산등산코스 정보를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52개코스로 압축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 항목: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코스개요 : 이정표의 나열입니다.

들머리 : 들머리의 고유명칭입니다

날머리 :  날머리의 고유명칭입니다.

소요시간 :  보통사람기준입니다.

등산분류 : 워킹 릿지 암벽으로 나뉩니다 

등산화 : 릿지화, 반릿지화, 워킹화, 경등산화, 중등산화로 나눕니다.

준비물 :  필수준비물만 올립니다.

계절적합성 : 예)겨울-봄-가을-여름 산행하기 좋은 순입니다.

문화재 : 만날 수 있는 문화재를 기재합니다.

경유능선 : 예)비봉능선-산성주능선-우이능선

뷰포인트 :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 위주로 표기합니다.

코스상세안내 : 사진을 겻들어 자세한 설명을 올립니다.

인수봉


3. 일러두는말

    삼각산명품코스52 발행에 즈음하여

 

삼각산에 대한 세계적인 평가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상황이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삼각산이 좋은 이유는 다 알것이다.

삼각산에 대한 다양한 이해 중에서 아마도 역사속에 등장하는 북한산성이라는 것과, 지리적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삼각산을 등산하는 사람으로서 이정도는 알아 두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많이 알아도 너무 적게 알아도 안되겠

지만, 북한산성과, 북한산의 지리적탐구는 여러분의 지적 호기심과 산객의 흥미를 충분히 자극 시킬것이다.

 

나는 이중에서도 지리적 탐구에 중점을 두어 이코스를 서술한다. 삼각산의 다양한 전망, 다양한 장소, 공간을 다루어 산객 여러분의 산행에 도움을 줄까한다.

 

그러나 제가 소개하는 코스를 어쩌면 가보지도 못할수도 있다. 왜냐하면, 지금은 출입금지 구역일수도 있고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간 구간도 있을테니까, 그러나 나는 이코스에서 가능한 삼각산의 구석구석을 다루어 코스의 다양성을 추구했다. 언젠가는 출입금지 구역에서 출입가능 구역으로 바뀔것이고,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간 구간도 언젠가는 풀릴것이다. 그 때 꼭 다시 가보기를 바라면서 이코스를 개발한다.

 

이코스는 적어도 샛길을 새로운 길이라고 강조하지는 않는다. 나름대로 코스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능선, 봉, 계곡, 바위,사면길이적절히 배합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능선의 끝자락에 펼쳐진 다양한 들머리를 모두 열거하여 코스를 만들지는 않았음을

밝혀둔다. 모든 코스에는 능선과 계곡, 봉우리와 바위, 사면길이 배합되어 있다.

 

또한 이코스는 나의 산행에 대한 감정은 표현되어 있지 않다. 단순히 길만 안내 할뿐이지, 결코 어디어디가 좋고 나쁨을 열거하진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느낌 보다는 산객 여러분의 느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관적 산행기가 아님을 밝혀둔다. 나머지는 산객 여러분의 몫이다. 맘껏 즐기고 탄성을 지르고, 즐거움을 만끽 하기를 바랄뿐이다.

 

삼각산을 52개의 코스로 압축 하기엔 너무나 방대한 산이고 버라이어티한 산이다. 국립공원중에서는 그다지 큰산에 들어가지

않지만 코스로 인정받을수 있는 길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52개 코스로 압축한다는것은 어쩌면 나의 주관일수밖

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가능한 코스를 길게 잡아 모든것을 커버할려고 노력 했지만 미흡한점이 너무나 많다는것 또한밝혀둔다. 나머지는 산객 여러분의 지리적 호기심이 충분히 해결해 주기를 바랄뿐이다.

 

그 동안 삼각산을 달팽이처럼 온몸으로 걸었다. 뒹굴며, 넘어지며, 호젓이 걷기도 하면서, 참 많은것을 얻었다. 건강과 지리적

호기심을 충분히 만끽했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너무나도 많이 볼수있어서 행복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하여 삼각산의 다양한

지리적 탐험이 소개 되었지만, 이렇게 52개코스로 엮어진 것은 별로 없다.  틈나는대로 자료를 모아 이코스를 발행 한다. 부디 산객 여러분의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4. 앤디란명칭은 내가 산악회활동(***서울산악회)을 하면서 쓰던 애칭입니다.


5. 본 컨텐츠는 내가 직접 작성한것이고 한문장, 사진하나도 모두 내가 찍은걸로 사용했음을 밝혀 둡니다.


6. 본컨텐츠는 인쇄하여 답사하면 흥미롭다는것을 일러 둡니다.


7.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맘대로 퍼가셔도 문제없습니다.


2011년 3월2일 북한산(삼각산)명품코스 52를 마치면서 자이모 올림.



자이모와 함께 떠나는 도봉산 개척산행   http://cafe.daum.net/san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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