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i : Newage- 뉴에이지라는 쟝르를 거부하는 토탈 인스트루먼탈 뮤지션
뉴에이지계의 베토벤이라 불리워지는 Yanni(본명 : Yann Chryssomallis)는 신화의 나라인 그리스의 작은 도시인 칼라마타 출신인데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영향에 의해 그리스의 전통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며 성장하게 된다. 그후 1973년에는 고국을떠나 미국의 미니애폴리스로 이주 하게 되는데 그때 Yanni는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게된다. 뉴에이지 음악과 심리학, 이 둘은 상관관계가 있어 Yanni의 음악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뉴에이지가 심리를 음악으로 형상화하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대학에서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던 그는 1974년 신시사이저를 처음 접하고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되고 Yanni는 "CHAMELECON"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프로로 데뷔, 1984년..
내가아는세상/음악이야기
2011. 1. 2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