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재래시장 장터가 열린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의 맛과 정을 느낄수있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도심 지하철 역에서 펼쳐진다 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월18~20일 1월25~27일 오후3시부터 8시까지 7호선 청담역 장터열차에서 '설맞이 팔도 농특산물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일, 한과, 나물 등 명절에 필요한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이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로 알뜰하게 장도보고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명절을 앞두고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요즘 이지만,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풍성한 우리 먹거리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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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