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is Joplin- 길들여 지지않는 영원히 길들여 지지않는 민들레처럼 살다간 그녀!
60년대 최고의 백인 여성 록 싱어인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은 최고의 블루스 싱어로 그 명성을 구가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있지만, 과도한 헤로인 복용으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팝계에 안타까움을 남긴 스타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인 재능을 보였지만 그다지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록과 블루스 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고, 졸업 후 지방 밴드 월러 크릭 보이즈(Waller Creek Boys)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거친 행동과 음주행각으로 그다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재니스는 친구 쳇 헴즈(Chet Helms)와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해 바에서 노래하기 시작한다. 쳇의 도움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사이키델릭 밴드인 빅 브라더 앤 더 컴패니(Big ..
내가아는세상/음악이야기
2011. 1. 1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