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코스]-처음 가보는 북한산 등산코스:진관사의 스산한계곡

[북한산 등산코스]-처음 가보는 북한산 등산코스:진관산의 스산한계곡

코스개요: 연신내역2번출구-진관사입구-기자촌좌지능선-진관계곡-낯선돌탑-358꼬리능선-358봉-향로봉안부-족두리봉안부-차마고도길-탕춘대능선-구기터널

진관사 입구

진관산입구 이름모를 입구
 

조금올라가면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기자촌능선이 오르쪽에 보이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어디 있을까요?
계곡으로 오를까 능선으로 오를까 고민중입니다.
 

뭉게구름같은 작은 봉우리를 몇개 지나면

 

기자촌능선의 끝자락
 

기자촌 능선입니다.
 

기자촌능선 상단
 

내려가서 406봉 꼬리능선을 타기로 맘먹었습니다.

기자촌능선의 상단부
 

바로 이 바위에서 계곡아래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내려오니 샘물이 있네요. 왠지 스산한 느낌이 납니다.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등골이 선선해 지네요.
 

낯선 돌탑과 넓은 공터

삼각산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 보거든요.
 

뭔가 있는듯 합니다.
 

기자촌능선의 정상입니다. 대머리바위입니다.
 

땡겨봤씨유
 

요기가 바로 정상이죠. 저 봉우리 넘어에는 김신조 굴이 있다죠.
 

요것두 한번 땡겨 봤습니다.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김신조굴이 보입니까?
 

이제 족두리봉이 보입니다.

ㅎ
향로봉 뒤에 있는 이름모를 샘
 

족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