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년말년시 회식자리 끝까지 살아남는 음주법

내가아는세상/삶에도움되는정보

by 미스터산 2010. 12. 17. 15:04

본문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됐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송년회 자리로 끌려?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죠?

  에구... 그렇다고 참석 안할수도 없고

  매번 참석하자니 늘어나는 내 살들은 내 건강은 어찌 한답니까...

 

일단 술부터 함 따져 볼까요?

알콜은 1g당 7칼로리의 열량을 낸다 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1g당 4칼로리 인것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수치이죠..

물론 술마다 다 다르겠지만 소주 한병을 비우면 밥한공기가 넘는 열량을 섭취한다 보면 됩니다.

우리가 또 술만 먹습니까..

소주에 최고의 안주 삼겹살... 맥주엔 치킨... 캬~ 맛있죠~

먹을땐 이보다 더 행복할순 없을겁니다. ㅎㅎ

그런데 치킨 한마리는 2000 칼로리가 넘고 삼겹살은 100g당 330칼로리...

그렇담 먹고 운동해서 뺀다?

보통사람이라면 한시간 동안 운동을 해서 소모할수있는 칼로리는 제한이있다.

수영이나 파워워킹 같은 운동을 실시해도 한시간에 300칼로리 이상 소모하기 힘들다.

칼로리 소모율이 더 높은 운동은 한시간을 하기도 힘들다.왜? 체력이 받쳐주질 않기때문에...

 

 그렇다면 송년회를 즐기면서 최소한의 칼로리만 섭취하며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부득히한 경우 음주를 하게 된다면 몇가지의 원칙을 고려 하는것이 현명 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 전문의들은 절대 공복음주는 하지 말것을 권한다. 배고픈상태에서는 많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을수 있다는것.

 

2. 모임 가기전 방울토마토나 바나나등 섬유질을 섭취하거나 빵이나 밥같은 탄수화물을 소량 먹고 가는것도 좋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장본인인 '그렐린'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이다.

 

3.술을 마시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술과 거의 같은양) 술자리에서 많이 떠들고 이야기 하면서 칼로리를 소비할것.

 

4. 삼겹살보다는 수육이나 족발로 치즈나 햄보다는 오이나 당근같은 신선한 야채류로 안주를 하고

 

   특히 매생이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과 식이섬유 무기질 그리고 해양엽록소가 풍부해

   노폐물의 배설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에 뛰어나다.

 

5. 술자리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라. 조금 늦게 가거나 조금 일찍 빠지는것도 한가지 방법.

 

빠질수없는 술자리 모임 되도록이면 건강을 지켜가며 즐거운자리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