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근교 해맞이 명소

내가아는세상/삶에도움되는정보

by 미스터산 2010. 12. 28. 13:23

본문




이제 2010년도 나흘밖에 안남았네요..
지나감엔 늘 아쉬움이 남는것.. 이 글을 쓰는 지금
저 또한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새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로운계획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 해보시라고
서울 근교의 해맞이 명소를 몇군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있는 아차산

아차산은 서울 동쪽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해를 맞이 할수 있는 곳으로
매년 광진구에서는 해맞이 행사를 합니다.
이번에도 2011년 1월1일 오전7시부터 8시까지 축제를 하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사람이 많이 몰려 번잡하다는게 흠입니다. (일출예상시간 7시47분)

마포구 하늘공원에서도 억새풀 위로 돋는 해를 볼수있다.

강북구 삼각산(북한산)
삼각산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호로 지정된 곳으로 웅장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일출을 보자면
등산을 위해 좀 일찍 서둘러야한다.
대동문과 동장대사이 시단봉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서초구 청계산,우면산의소망탑
청계산은 빌딩숲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오롯이 해맞이 하는 기분을 느낄수있는곳.
해맞이 인기코스로 매봉으로 오르다 보면 돌문바위에는 소원을 비는사람들로
매바위에는 조망을 보기위한 사람들로 모이니 서두르셔야 될듯.

새해아침 서울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보고싶다면 우면산 소망탑이 좋다.

송파구 몽촌토성,망월봉
송파구도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망월봉에서 새해맞이 한마당을 연다.

성북구 오동 근린공원,개운산 근린공원
오동 근린공원과 개운산 근린공원 정상에서도 서울 시계와 가까이는 천장산
북한산,남산까지도 조망이 가능하여 해맞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양천구 용왕산 용왕정
양천구 목2동에 소재한 용왕산은 관악산 줄기와 서울시내를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산 정상과 등산로 일대에서 산에서 뜨는 일출을 감상할수있다.

종로구 북악 팔각정
북악 팔각정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북한산을 감상할수 있다.
눈덮인 산과 탁트인 시내를 바라보며 새 희망을 품기에 더없이 좋은곳이다.

성동구 응봉산 팔각정
응봉산 팔각정 해맞이 묘미는 지나가는 국철을 배경으로 해가뜨는 모습이다.
영화의 한장면 같은 최고의 모습이니 놓치지 말것.

관악구 관악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바위 절벽 연주대에서는 청계산 너머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해를
처음부터 감상할수 있다.

용산구 N서울타워
남산위에 우뚝 서 있는 N서울타워는 그 높이에 걸맞게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장소로 꼽힌다.
단.전망대에 입장할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가야한다.
요금: 어른 7천원 청소년 5천원,어린이 3천원.

 서울근교 경기쪽은
성남시 남한산성
해맞이에 가장좋은 입지를 가진 연주봉과 벌봉,동장대등이 꼽힌다.

그외 고양시 행주산성.구리시 망우산 팔각정, 하남시 검단산과, 남양주시 충령산, 경기 양평의 두물머리 
등으로 명소들을 꼽는다.

저두 어디로 가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까 고민이 되는데요..
제가 북한산 귀신이라고 꼭 북한산에 가서
일출울 볼거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시고~~ ㅎㅎ
어디에서 일출을 보든 마음가짐은 다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해
다 가기전에 멋지게 마무리 하세요~~

북한산 백운대 일출사진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