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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코스-라이언능선의 새벽바람

북한산명품코스/북한산산행기

by 미스터산 2011. 8. 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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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2011년 8월20일 새벽
산행코스: 전심사-라이언능선-할렐루야바위-작은사자바위-일선사-일선사삼거리-대성능선계곡-칼라위서능선-칼바위안부-구천계곡-아카데미하우스
산행시간: 4시간

오랜만에  사자능선을 찾았답니다. 이넘도 너무 오래 안찾아주면 토라질것 같아 아침 이른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전심사에서 능선에 오르니 새벽산바람이 귓볼을 스치며 차가운 기운을 전합니다. 그래도 여름은 여름인지라, 더운건 어쩔수 없죠.


5분만에 능선에 올랐습니다.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 혼자산행을 하면 늘 뭔가에 쫓기듯 허겁지겁 산등성이를 올라갑니다.
 


샘물이 하나 있는데 열어보진 안았습니다. 마실 생각도 안들어요.
 


저 자동차 앞쪽으로 오르면 됩니다.
 

사마귀 바위입니다.



막다른길을 만나면 우측으로 가세요.

전심사 오르는 길입니다.


구기동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천지골 추어탕집 오른쪽으로 오르면 됩니다.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시계가 넘 안좋습니다. 그러나 산행 하기는 참좋네요.
 

강아지바위입니다. 

할렐루야 바위밑에 선우와 요나가 백년약속이라도 한건가요.

작은사자바위가 안개속에 희미하게 드러납니다.

작은사자바위위에 피어난 노송입니다.

작은사자바위에 만들어놓은 제단입니다.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드디어 일선사입니다.

대성계곡 3단 폭포입니다. 요런데는 참 찾기 힘든 곳이죠. 제가 숨겨놓은 곳도 아닌데, ㅋㅋ





삼각산 비경중의 하나입니다.

칼바위안부 5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구천계곡에 있는 막걸리집입니다. 앞에 있는 주목이 걸작입니다.

아카데미 매표소입니다.

아카데미호텔 구름의집입니다.
저녁노을질때 저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분위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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